오늘.... | |||||
공일오비 | 2005/08/12 | 694 | |||
요즘 복지관에서 월수금 오전에 헤스를 하거든요. 근데 운동을 마친 후 샤워하는데 제 종아리를 만져 보니 알이 잡히더라구요 드뎌 운동 효과가 생기구나 속으로 생각 했었는데 탈의실에서 옷을 입으려구 하는데 같이 운동 하시는 아저씨께서 한마디 던지더라구요 ~ 정우야 너 종아리에 알 통통하게 잡혔다~ 그 말 들으니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런닝머신을 처음엔 52정도 하다가 요즘은 65로 40분정도 걷고 있거든요. 제가 하체가 좀 약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거든요 사실 윗쪽도 좀 약해요. 근력 운동을 하고 있지만 참 고통스럽구 힘드네요. 강사님이 너무 무서워요.무조건 4세트정도는 해야 한다며 끝까지 시켜더라구요 근데 오늘 저에 작은 변화에 기분이 무지 좋네요. 밤늦게까지 지압을 하려면 필요한 운동이라서 먹고 살기 위해서 운동 합니다.~ ㅋㅋ 글구 건강한 몸도 만들고 싶은 욕심도 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