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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알.모 번팅
    수수꽃다리 2005/08/14 814
      갑자기 고알모 번팅을 했습니다. 작년 여름 딱한번 통화했던 윤영자님(55세)께서 나오셨고 땡구님과 전가족,올빼미님,김떡순과 준호 나노비아님과 그의 껌딱지탈출 저랑 모였어요. 땡구님과 이쁜색시 그리고 그의 딸랑이들 셋! 재미있는건 그의 이쁜색시는 땡구님보다 10년 연하입니다. 아이들은 딸..딸..아들 그들의 희망사항은 아이 하나 더 낳는것이라네요?ㅋ 또 올빼미님의 아내가 암사동에서 일산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한시간 반이 걸려서 남편을 데리러 왔다는 사실(참고로 올빼미님 시력좋음)..대단한 부부애. 우리부부 닭살이라고 놀리셨던 분들 저희는 어제 날짜로 닭살 은퇴했습니다. 더불어 김떡순도 딸랑이 준호랑 사이좋게 재미있게 잘 살더군요. 마지막으로 윤영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자주는 아니라도 홈피에 들러서 협회소식을 훝어보고 나가신다는데 어제 기꺼이 사무실 오픈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하고 금일봉을 건네 주셨습니다. 윤영자님,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월말에 떠나신다 하셨죠? 아프리카 여행 무사히 잘 다녀오시고 혹여 시간 되시면 담에도 다시 뵈었으면 합니다. 고알모 여러분 감사합니다. 한가지더!고알모 회장님은 땡구님 총무님은 올빼미님으로 정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