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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일락님에게
    땡구 2005/08/06 705
      라일락님 아직정회원 등록을 못해가지고 메일을 못보네고 이렇게 글을 올리는데요 그동안 왜 글을 하나도 안올리세요? 일상생활에 있었던 재밌는 글좀 올려주세요 그날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한편으로는 가슴이 아팠구요 그리고 무섭기도 했습니다 . 저기 능곡에 있는 분이 전화몇번왔었는데 부담없이 소주한잔 하고 싶거나 생맥주도 좋구요 그리고 매운탕도 좋구요 동태전문점도 좋구요 살아있는 장어집도 좋구요 언제쯤 연락한번주실래요? 그리고 남편님이 너무 좋으신분 같아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안부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