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FOUNDATION FIGHTING BLINDNESS

Re:선택
상록수	2005/08/03	629
선택 어느날 갑자기 엄청난 불행에 직면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오토바이를 타는 미첼이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탄 오토바이가 마주오던 차와 부딪히면서 오토바이가 폭발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는 그 사고로 얼굴을 알아 볼 수 없을 정도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그 때 그의 나이 46세 였습니다 그로부터 4년 그는 또 다른 엄청난 불행을 겪었습니다 타고 가던 비행기의 추락 사고로 멀쩡하던 하반신마저 마비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연거푸 닥친 불행도 그에 영혼을 위축시키지는 못했습니다 오히려 숨겨졌던 힘이 발휘되어 연설가로 학자로 백만장자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가 남긴 말은 수많은 불행 앞에서 쉽게 포기하는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을 줍니다 "내게 불행이 닥쳐 오기전까지 내가 할 수 있었던 일은 1만가지 였습니다 하지만 사고를 당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은 9천가지로 줄었습니다 할 수 없게된 1천가지 일에 슬퍼하면서 고통속에 살던지 아니면은 나에게 남아 있는 9천가지 일을 하면서 살던지 선택해야 했을때 나는 내게 남은 9천가지를 기뻐하기로 작정했습니다" ---------------------------------------- 너무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지나친 걱정은 스트레스가 되어 건강에 좋지 않답니다 이곳에 자주 들르셔서 대화도 나누시고 가능하시다면 모임에도 나오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