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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갖고 있는 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나 티스토어에 들어가서 검색창에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해드폰에 하트그림)을 입력하고 검색하여 어플리케이션(어플, 앱)을 다운받아 들어가면 인증번호 입력하라고 나오는데 그 전에 02-875-1566으로 문의하라고 나옵니다.
전화해서 물어보면 인터넷 주소창에 'www.kbumac.or.kr'(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미디어접근센터)이라고 입력하고 개인신상정보로 회원가입한 후 복지카드 사본을 02-950-0149 팩스로 보낸 후 재차 02-875-1566으로 전화하면 팩스와 위 '맥'에 가입사실을 확인하고 승인을 해주면 통신사 SK는 자동인증이 되어 바로 무료음성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고 타 통신사는 인증번호를 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안내사항입니다.
설명
**시각장애인 전용 무료 음성 도서/콘텐츠 서비스입니다.**
좀 더 가까이 세상과 스마트하게 만날 수 있도록 SK텔레콤이 귀로 보는 세상을 열어드립니다.
2013년 5월23일 부터 SK텔레콤 고객 뿐만 아니라 KT, LGU+ 사용자 분들께서도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데이터 통화료 안내
SK텔레콤 사용자 분들께서는 3G, 4G 망에서도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단, KT와 LGU+ 사용자 분들께서는 Wi-Fi 환경이 아닌 경우, 사용량에 따라 별도의 무선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 소개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SK텔레콤이 함께 시각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도서, 뉴스, 잡지 및 재활 정보를 음성 콘텐츠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서비스이용대상
저작권법에 의해서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시각장애인만 본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안내] SK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 이용 안내
작성자협회관리자 작성일2012-06-19 오후 12:01:55 조회수1019
안녕하세요?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입니다.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에서는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간지에는 보수와 진보의 시각차를 비교할 수 있는 조선종합과 경향종합이 제공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스포츠, 방송연예, 증권, 생활경제, 사설/칼럼, 테마기획 등의 새로운 소식들이 매일 매일 제공됩니다.
월간지는 주부생활, 한방과 건강, 의료, 월간시사 등의 콘텐츠를 만나보실 수 있으며 재활정보에서는 브레일타임즈와 시각장애인계 소식인 넓은마을 공지 등이 제공됩니다.
도서에서는 일반소설, 무협소설, 추리소설, 시/에세이, 경영/자기개발, 건강/의학, 기타 등의 다양한 장르의 신간 도서를 매월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도 일반폰에서도 모바일 시대의 센스있는 선택 행복도서관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행복하세요.
콘텐츠 및 사용법 문의 02)936-6639
스마트폰 관련 문의 02)875-1566
SKT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 통신사 관계없이 제공"
입력 : 2013-05-23 오전 9:20:20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SK텔레콤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콘텐츠 서비스인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 서비스를 23일부터 통신사와 관계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든 시각장애인 고객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은 SK텔레콤(017670)이 지난 2011년 9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공동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으로, 도서·뉴스·잡지·생활정보·재활정보 등을 음성으로 제공하는 시각장애인 전용 서비스다.
그동안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은 SK텔레콤에 가입한 시각장애인 고객들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모든 통신사 고객에게로 대상이 확대됐다.
SK텔레콤은 이번 서비스 확대에 대해 하성민 사장이 지난 8일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행복동행'의 일환이라며 앱 이용의 활성화와 시각장애인 고객의 편익 향상, ICT 나눔을 통한 정보 격차 해소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이 지난 1년 동안 총 5만3276건의 컨텐츠가 업로드 될 정도로 풍성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도서 2785건, 기타 5만491건), 이용 규모가 연 44만건에 이를 정도로 시각장애인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은 시각장애인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그들의 요구사항을 분석하는 한편, 시각장애인 개발자가 직접 참여해 사용자 인터페이스(UI), 터치 방식 등을 설계해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김정수 SK텔레콤 CSR 실장은 "SK텔레콤은 사회와의 '행복동행'의 일환으로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 서비스 확대를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시각장애인 고객들이 유익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제공해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향후 앱의 기능적인 부분을 개선하고 온라인 학습 등 콘텐츠를 추가로 확보해 시각장애인들에게 더욱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