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내친구 컴을 며칠전에 휴가를 보내서
홈피에 들어오지 못해서 좀 답답했어요
이 녀석이 어디로 휴가 갔는지 올 생각을
안해요.
저두 얼마전에 가족들하고 휴가를 가고 싶었는데.
가지 못했어요.
거의 8년만에 가족 휴가인데 말이죠.
제가 며칠전부터 지압을 다시 시작 했거든요
기초재활도 끝나구 그래서 아시는 분이
같이 일 좀 하자구 하네요.
새벽에 하는 일이라 좀 힘드네요
오랜만에 새벽에 일을 하려구 하니까....
적응이 되지 않아 왜이렇게 졸음이 오는지...
요즘은 주말이 오기만을 기다리구 있어요
하루종일 잠을 잘 수 있으니깐요...
짐은 복지관이에요.영어회화 들으러 왔는데
샘이 휴가 갔다고 하네요.
저만 모르는 일이라 약간 황당!
알았으면 운동복 챙겨 와서 헬스나 했을덴테..
권상우가 보고 울고 갈 정도로 몸 만들려구
요즘 헬스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복지관에서
휴가를 보내구 있답니다
내 친구 컴은 언제나 오려나~
그럼 즐거운 휴가 보내시구요.
아참...
저 오낸만에 서울 나들이 갑니다.
30대 모임이 있다고 하니
이번엔 꼬옥 가려구 합니다.
모임때 많은 분들과 만났으면 좋겠네요.
사실 저 외로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