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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에 휴가 오신 분들은 우짜노............
    시원소주 2005/08/02 718
      비가 억수로 와서리.... 하늘에 구멍이라도 났는지 원... 이번주는 계속해서 이런 날씨의 연속이라고 하니... 정말 시원소주가 생각나는 날인데, 얼마전 수술을 한 관계로 절대 술마시면 안된다고 하기에...다른 곳이 아파서 금주령이 내려졌으면,,,수술한 곳이 눈이기에 내인생의 한 이 고스란이 담겨있는 곳이기에...끝까지 참기로 했습니다.. 빨리 한달이 지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 한달 후에는 마셔도 된다고 했으니.. 사실은 술도 잘 못마셔요(주량: 시원소주 2병)..엄청 잘 마시는 것처럼 얘기했지만. 남들은 저보고 애주가라고 하죠..술 마시는 분위기를 넘 좋아해서리... 비오는 날 부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