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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대화법 78
    장녹수 2005/07/25 729
      이 정숙 (대화 전문가) 1. 따져서 이길수는 없다. 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된다. 3. 좋은 말만 한다고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것은 아니다. 4.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5. "툭"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니다. 6. 유머에 목숨걸지 말라. 7.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한다. 8.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9. 설명이 부족한것 같을때쯤해서 말을 멈춰라. 10. 앞에서 할 수 없는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11.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것은 아니다. 12.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13.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14.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15. 말은 하기 쉽게 하지말고 알아듣기 쉽게 하라. 16. 립 서비스의 가치는 대단히 크다. 17.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하라. 18.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받는다. 19. 당당하게 말해야 믿는다. 20. 흥분한 목소리보다 낮은 목소리가 위력있다. 21. 한쪽 말만 듣고 말을 옮기면 바보 되기 쉽다. 22.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는다. 23.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24. 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자존심을 상하게 된다. 25. 공치사 하면 누구나 역겨워진다. 26. 남의 명예를 깎아내리면 내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처진다. 27.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진실성을 인정받는다. 28. 잘난척 하면 적만 많이 생긴다. 29. 모르는것은 모른다고 말해야 인정받는다. 30. 말의 내용과 행동을 통일시켜라. 31. 두고두고 괘씸한 느낌이 드는 말은 위험하다. 32. 상대에 따라 다른 언어를 구사하라. 33. 과거를 묻지 말라. 34. 일과 사랑을 분리하라. 35. 애교는 여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36. 자기 자신을 제물로 사용해야 웃길수 있다. 37. 대화의 시작은 호칭부터이다. 38. 대화의 질서는 새치기 때문에 깨진다. 39.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40. 무시 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 듣는다. 41. 작은 실수는 덮어주고 큰 실수는 단호하게 꾸짖어라. 42. 지나친 아첨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43.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한 비밀을 털어놓는것은 무덤을 파는 일이다. 44. 악수는 또 하나의 언어다. 45. 쓴소리는 단맛으로 포장해라. 46.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달린다. 47. 침묵이 대화보다 강한 메세지를 전한다. 48. 첫 한마디에 정성이 실려야한다. 49.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면 대화는 저절로 풀린다. 50. 낯선 사람도 내가 먼저 말을 걸면 십년지기가 된다. 51. 목적부터 드러내면 대화가 막힌다. 52.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해서 말하면 큰 낭패를 당하기 쉽다, 53. 말을 잘 한다고 대화가 유쾌한것은 아니다. 54. 내 마음이 고약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린다. 55. 타협이란 완승 완패가 아니라 승&승이다. 56. 험담에는 발이 달렸다. 57. 단어 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 차이가 된다. 58. 진짜 비밀은 차라리 개에게 털어놓아라. 59.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하라. 60. 가르치려고 하면 피하려고 한다. 61.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62. 비난하기전에 원인부터 알아내라. 63. 내 말 한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64. 눈치가 빨라야 대화가 쉽다. 65. 불평하는 것보다 부탁하는것이 실용적이다. 66. 말도 연습을 해야 나온다. 67. 허세에는 한 번 속지 두번은 속지 않는다. 68. 내가 먼저 털어놓아야 남도 털어놓는다. 69. 그런 시시한것 조차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70. 약점은 농담으로라도 들추어서는 안된다. 71. 지나친 겸손과 사양은 부담만 준다. 72. 도덕 선생님은 선생님 자리에서 내려올 수 없다. 73. 말은 가슴에 대고하라. 74. 넘겨 짚으면 듣는 사람 마음의 빗장이 잠긴다. 75.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76.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 77. 때로는 알면서도 속아 주어라. 78. 정성껏 들어주면 돌부처도 돌아보신다. 글이 너무 길어서 보시느라 힘드셨죠? 제가 요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정말 피부로 느끼며 살아기고 있는것중의 하나가 바로 이 말 , 말, 말,..... 나도 모르는 사이에 혹시나 다른 사람들에게 알게 모르게 상처를 주지않나 싶어 굉장히 조심스럽고 이 글을 읽으며 스스로 많이 반성하며 요즘 제 자신을 돌아보고 있는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