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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영원 2005/07/23 708
      느낌표의 눈을 떠요 보다가..RP환자들의 모임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초등학교 4학년때 갑자기 시력이 떨어질때에는 내가 어떻게 아픈건지도 몰랐는데..이제는 병원가면 의사선생님이랑 진지하게 설명도 듣고 술먹고 담배피지 말라고도 혼난답니다^^ 전 유전적 RP환자이구요 야맹증도 같이 가지고 있어용 ㅎㅎ 근데..여성분들도 RP가 있으신가요?? 넘 아는게 없네요~~ 그래도 이렇게 같이 할수 있는 사람들 있어서 참 좋아요^^ 언능 치료법이 개발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