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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월하연서 2005/07/21 790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겨보네요. 지금 하는일이 너무나 바빠서 모임에 참가하지 못하고있네요.. 얼마전 5월에 rp판정을 받고.. 앞날이 컴컴해진 느낌 다들 아실겁니다.. 전 올해 27살이고.. 서울 창동에 삽니다. 20대 분들과 친했으면 좋겠는데.. 낯을 많이 가리고 시간이 잘 나질 않네요.. 019-9294-1324 연락주시면 시간내서 식사나 한번^^ 月下鍊書 제 월하연서라는 닉.. 혹시 뜻 아시는분 있으시려나^^? 월하연서라는 닉은 5년전부터 사용해왔었습니다. 밤바람과 밤경치를 너무나 좋아해서.. 어렸을때부터 밤에 나가서 책도 보고 농구도하고 그랬죠.. 어느순간인가부터 밤의 모든것들이 안보이기 시작하고.. 이유인 즉슨 단순한 야맹증이라고만 생각을 했었죠.. 그러다보니 점점 심해져서.. 제가 조아하는 밤경치는 물론 밤에 책도 못보고 모든것을 할수없게 되버렸네요.. 그래서 옛날의 채팅문화의 하늘사랑과 세이클럽은 물론 모든사이트에 월하연서라는 닉을 사용했죠.. 뜻은.. 밤하늘 아래에서 훤히 비추는 달빛으로 글을 읽고싶어하는 간절한 제 소망이 담긴 닉이에요. 언젠간 RP가 치료되어서 그 소망을 이루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