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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만난 이 세상에
(용혜원)
우리 만난 이 세상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한평생을
질척질척 살아가는 사람도
끈적끈적 살아가는 사람도
많고 많은데
욕심을 내지 말자고
허영을 내지 말자고
약속한 우리는
가난한 삶일지라도
속고 속이는 슬픔은 없습니다.
서로의 아픔을 비비며
서로의 고통을 억누르며
목마른 갈증을 풀기에는
우리의 샘물은 작고 작지만
서로를 감싸주는 사랑이
삶의 이유와 용기가 됩니다.
우리가 만난 이 세상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다른 만남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내일도 행복함을 알고
믿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같아서 함 올려 봅니다!
우리 서로 우리가 만날수 있고 교류할 수 있는 이 세상에 깊은 찬사와 감사를 드리고
싶네요 또한 rp 협회라는 사이트를 통해 서로가 서로를 더욱 보듬고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라서 더욱 감사하구요
아무쪼록 이 곤간을 통해 서로가 서로를 더욱 사랑하고 이해하며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제 전 새로운 한주를 위해서 잠자리에 들어야겠네요!
아 저의 가입을 축하해 주신 몇몇분이 계신데! 고맙구요! 제가 아직 준회원이라
편지쓰기가 안되네요! ㅋ답장 못 드려 죄송하구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메일이 아니더라도 메신저를 통해 진솔한 이야기 나눌
그럼 편히들 쉬십시요!
PS: 제 메신저 아이디가 shyguy2002@hitel.net인데많이들 등록하여 진솔한 이야기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