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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복..ㅠㅠ::
    수수꽃다리 2005/07/15 768
      계절.절기..는 무시 할 수 없군요. 초복인 오늘 푹푹 찌고 있습니다. 갑자기 반가운 손님이 찾아와 닭갈비와 팥빙수를 쏘지 뭡니까. 초복 몸보신 확실하게 해 주고 들어왔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무엇을 주었나..생각나는 것이 없는걸로 보아 오늘의 대접은 염치없었다는.. 초복이라고 인삼,대추,마늘,잣..넣고 찜통 더위에도 헉헉거리며 백숙 해 놓았더니. 지금까지 암두 안나타나는 상황..♨ 정말 덥네요. 여러분들은 오늘 어떤 영양식으로 올 여름 더위에 축난 건강을 회복하시고 계신지요? 어떤 분은 통통힌 잉어를 푸욱 과 먹는다더군요. 또 누군 보양탕으로 그리고 오리탕,한약..등등 아무거나 입맛 당기는대로 많이 드시고 올 여름 더위를 피헤 보시기 바랍니다. 여름 휴가도 공기좋고 물맑은 곳으로, 바다로 다들 잘 다녀 오시고 휴가 후, 재미있는 뒷이야기 많이 올려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