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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애인을 소개합니다
    허큘레스 2005/07/11 826
      안녕하세요 환우 여러분 더운데 많이 힘드시죠 눈이 많이 불편하신분들은 외출하기도 어렵고 집에 있는 날이 많으실거란 생각드네요 저도 많이 않좋아 집에서 있을때가 더 많아요 여러분에게도 음악이 가장 좋은 친구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저도 역시 그렇습니다 저는 군악대 출신이고 대학땐 재즈공부를 조금 했었는데요 갑자기 눈이 나빠지고보니 음악이 정말 위로와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악기를 다룰줄 안다는게 큰 희망과 위안이 되었답니다 저는 색소폰을 오래 불었습니다 취미로요 한 10년이 넘었네요 근데 요즘은 본격적으로 함 해보려고 많은 시간을 연주연습에 시간을 보낸답니다 여러분도 다룰줄 아는 악기 있으세요? 물론 눈이 나쁘면 배우기는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재밌게 느끼고 열심히 하시면 이만한 애인 ? 친구도 없을 거예요 혹시 색소폰이란 악기 좋아하시고 배우고 싶으시다면 연락주세요 물론 회원분들에겐 돈안받지요 음악이란게 얼마나 좋은 친구가 되는지 한번 느껴보세요 inari7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