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조선대병원에 잘 다녀 왔습니다. | |||||
김일성 | 2005/07/09 | 826 | |||
안녕하세요. 정성자 입니다 그 동안 잘 계셨는지요. 저는 이번에 수술한 뒤 1달하고 7일만에 병원에 다녀 왔습니다. 수술한지 벌써 이렇게 지나갔네요. 어제는 기본적인 검사만 받고왔는대요 저번주까지는 눈이 조금 불편했었는대 지금은 거의 불편함이 없을정도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별다른 변화는 느낄수 없지만 수술자체는 아주 정상적으로 자리를 잘 잡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제 몸속에서 희망적인 변화를 빨리 느끼고 싶어 안달입니다. 여러분들도 저 못지 않게 많이들 궁금하시죠. 빨리 좋은 변화가 일어나 여러분들과 똑같은 기쁨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하루에도 12번도 조급증이 나지만 좀더 느긋하게 기다림을 배워야 하겠지요 다음 진료일자는 8월 초순경 입니다 그때가서는 여러분께 좀더 반가운 소식을 전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제 스스로 아들에게 부탁하지 않고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릴수 있는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