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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재활교육이라는 인연으로
만난 사람들....
추억이라는 멋진 이름으로
가슴속에 가끔씩 아주 가끔씩
떠오를 수밖에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희미한 얼굴!
개성 넘치는 성격!
교육 받으면서 나누었던 인생 이야기!
하루 하루 달라져 가는 사람들 표정!
좁은 교실안이 떠나갈 듯 나는 웃음소리!
조용히 울려 퍼지는 서글픔!
글구 보이지 않는 눈물!
한번쯤 뒤돌아 보게 만드는
우리 기초재활 9기생들!
아마두
내일은 오늘보다도
덜 아플거라는 믿음으로
열심히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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