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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고싶다는 생각뿐..
    푸른미소 2005/07/07 931
      저는 한일년전 라식수술을 받으려구 병원에 갔다가 이병에대해서 알았습니다 양맹증도잇고해서 알피병에대해선 알지도 못하였구.그냥 야맹증만 잇는줄알았습니다 알피판정을 받구 정말 살고싶지가 않다는 생각뿐이고 저도올해31살에 딸아이를둔 엄마인뎅..이럴줄알앗음 세상을 좀더잼나게살껄 하는 생각도들고 요즘은 왠지 점점더 시야가좁아지는 느낌이고 물건을 발로차고 얻지르고하면 신경질적으로 변하고 이런제가 정말 싫습니다 사실 우울증인거두 같구여 가끔 희망적인 글을보면 다시생각하게되지만 전 담배도 한10년피웠구..지금도 안끊고 계속피고있습니다..끊어야지 하면서두 에이 어차피 포기했는뎅 모어때 하면서 포기상태이져 뭐..정말 왜나한테이런일이..ㅜㅜ 정말 미칠꺼같습니다..언젠가 아이얼굴도 못보겠구나하는 생각을하면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뿐이 안들고 정말 심한 우울증인거같아여 포기한거져 제인생을 아 여기글쓸때는 희망적인 말을써야하는뎅 그냥 제심정이에여 정말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