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홈피에 사진도 좀
올려주면 좋겠는데
사진 올려봤자 안보이니
그러시는 것 같기도 해서
굳이 강조하진 않겠지만''''
일반 멜 처럼 첨부로
올리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는데
홈피 프로그램도
약간 업시키면 어떨까합니다.
내가 우리 홈피
사진 올리는 방법을
배울려했는데
이해가 통 안가서
방학 때 젊은 도사들 한테
아무래도 자문을 받아야 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답니다.
요즘 학기말이 다 되가니까
넘 바빠 닭다리 잡고
삐약삐약거리다 보니
게시판에 눈 돌릴 시간도
사랑방에 놀러나올 만한 사람들이
촌각도 얻지 못하는 보고싶은 사람들이
방문 두들기를
잠깐 유보하는 것 같아
궁금도하고
걱정도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바빠도 우리 쉼터에는
스쳐가면서 얼굴은 내밀어주기를
바랍니다.
먼데서 아는 사람 손흔들어주고
뭐하느냐고 큰 소리
몇 번 지르고 가는 것 처럼 말입니다.
바쁠 땐 앉아서 이러쿵 저러쿵
입방아 찧을 시간이 없는 것
잘 알고 있으니까요.
아셨다면 서너자라도 좋으니 인사 좀 하고
아는 척 좀 하고
인기척 한 번 내고 지나가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