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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황 우석박사의 세포 줄기의 소문이 자자 한데 알피들에게도 희망적이라고 한창 이 홈페이지에 올라왔던것 같아서요.
제 아들의 제일 친한친구 엄마가 세포근육이 점점 죽어가서 결국 길어야 4년안에 죽게 될것이라는 병에 걸려서 지금은 왼쪽손과 왼쪽다리를 못쓰고 있어서 휠체어를 타고 집에서 움직이고 살림도 못하고 있는것이 않되어서 한국음식을 해서 병문안을 갔다가 세포줄기 이야기를 했더니 더 자세히 알고 싶어 하더군요.
서울대학교 홈피에 들어 가 보았는데 황우석 박사의 세포줄기 이야기를 못 찾겠더군요.
알피 환자는 아니지만 알피처럼 서서히, 점점...이라는 단어가 일치함을 느끼며 제 가슴이 너무 아프답니다.
한국사람처럼 슬픈 표정을 짖지 않고 웃으며 이야기 하고 도리어 죽음을 준비할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감사 하다고 말하는 그 미국여자인 사람에게 감동 먹었지요.
그녀가 희망을 가져 볼수 있도록 영어로된 세포 줄기에 대한 설명 자료를 알고 계신분은 좀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하루 빨리 그 연구가 잘 진행되어 전 세계의 많은이들의 생명을 연장하여 주고, 또 우리 동생과 우리 환우분들의 치료가 되는날이 임하여 지기를 간절히 기도 드려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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