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4박자" | |||||
메이저 | 2005/06/22 | 712 | |||
뜨거운 아스팔트의 열기를 온 몸으로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요즘은 양천구 목동에서 살다시피 하며, 목동 아스팔트열기를 매일 체크하고 있답니다. 한동안은 계속 체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지금 우리집엔 가수 송대관의 "4박자"가 한시간째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얼마전에 이사 오시면서 잠깐 잃어버렸던 송대관과 나훈아의 엘범을 오늘 찾으셨나 봅니다. 얼마나 기쁘셨는지 지금 한시간동안 "인생은 4박자"만 계속 흘러나오고 있답니다. 일찍 주무시라 말씀드렸더니, 볼륨만 조금 낮추시고는 계속 듣고 계시네요. "쿵짝 쿵짝 4박자 속에..." 조금후엔 아마 나훈아의 "고향역"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래도 즐거워 하시는 모습에, 저 또한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행복하세요 !!! 인생은 4박자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