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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왜 아무도 안주는 겁니까?
    공일오비 2005/06/07 663
      생각을 하고 글구 의견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의견을 내 놓기가 부담 되는 분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저 또한 내가 내 놓은 의견이 설문조사에 적당한 문항인지 고민했거든요. 그래서말인데요. 지부별로 의견을 모아서 한꺼번에 자게판에 올렸으면...... 전 소심한 성격이라서 그런지 지부의 단결의 힘이 필요하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자율성만으로는 한 단체를 끌고 가기엔 어려운 점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어느정도 강제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각 지부장님들한데 한번쯤 연락해서 설문지에 대해 지부별로 의견을 받았으면...... ~ 거의 일주일을 감기 땜에 힘들었는데 겨우 찜질방에 가서 몸 좀 풀고 왔더니 건디션 95% 회복! 모임에 가지도 못하고 서울에 있는 초딩 동창 친구들한데도 많이 미안하고 글구 목소리도 알아보지 못한 식구들.. 일주일 넘게 아들 얼굴도 보지도 못하고 참 서글픈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낼은 아들녀석과 다시 만나는 날!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