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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
    메이저 2005/06/06 811
      날씨가 한여름의 문턱을 넘어서, 위험쉬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날씨 때문인가 ...? "넘버 3" 모임후기가 없군요. "아니 ..." "벌써 직무유기 ?..." 그날 3차까지 간 30대 회장님과 회원분들 때문에 아직 모임후기가 없나 보군요. 아무튼 지난 토요일에 참석하신 회원분들 넘 반가웠구요, 특히 요즘 처음 참석하시는 분들이 많아 즐거웠습니다. 다음 모임에도 뵐수 있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그나저나 어제 저의 어머니가 저와 함께 지내시기 위해 제가 살고 있는 이곳에 오셨답니다. 어머니께서 살고 계신 곳이 재개발지구에 묶여, 당분간은 저와 함께 계셔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 어머니께선 여기저기 마음에 들지 않는 곳을 모조리 바꾸고 계십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어머니와 함께한 저녘은 무척 즐거웠습니다. 오늘밤엔 함께 커피한잔 해야 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