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따 빼아빼아!!! | |||||
코알라 | 2005/05/29 | 790 | |||
안녕하세요... 제가 rp판정을 받기는 7년정도 됩니다. 첨엔 그냥 저도 다른분들처럼 야맹증으로 생각하며 생활하던중 우연히 병원을 찾았는데 rp라더군요. 그순간의 막막함이란....인정하고 받아들이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지만 아직 두렵기도 한 맘은 여전합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표현못하고 정기적인 검사로 진행상황을 파악하는 일 외엔 달리 ..... 진즉 용기를 내어 여러분들을 만났더라면 좀더 많은 정보교류와 유대관계를 갖고 열심히 생활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앞으로 좋은 시간들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제가 거주하는 곳은 맑은 공기와 푸른 산들을 항상 볼수 있는 시골 논산으로 좋은곳이랍니다....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만이 가득가득 하시기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