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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금에 고마운 손길..
    세윤사랑 2005/05/07 710
      개인적으로 우리 환우 여러분들의 성금이 하나. 두울 모여서 소박한 돌탑을 쌓아가듯이 하루가 다르게 불어나는 것을 지켜보며 저도 모르게 우리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알피와 비슷한 '시세포 변성'이라는 병명으로 협회에 정회원 가입하신 김남순님(민), 자원봉사자 박봉선님(향기론)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저뿐만 아니라 모든 환우님들의 마음도 한결 같으리라 생각 합니다. 그러므로 알피 환우라면 액수에 관계없이 '1,000원 이상 성으껏' 이라는 구호 아래 되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돈의 많고 적음은 큰 의미가 없고 우리 환우들의 마음이 얼마나 모이느냐가 중요 하다는 생각 입니다. 많은 인원이 함께 할수만 있다면 가장 바람직한 성과라고 기대 합니다. 내가 나를 돕지 못하면 아무도 나에게 시선조차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 합시다. 우리들을 위한 우리들의 성금 모금에 작은 정성 손에 들고 동참하는 미덕을 보였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의 성금액의 크고 적음에 상관없이 우리 환우들의 많은 이름이 날마다 명단에 오를수 있도록 함께 하자구요. 오늘은 날씨가 맑네요. 즐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