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마음으로.. | |||||
세윤사랑 | 2005/04/30 | 783 | |||
첫 입금자이고 싶은 마음으로 김미정님의 계좌가 올라옴과 동시에 작은 정성 담아 보냈습니다. 알피 진단을 받은 환우들 이라면 짧게는 며칠이요 길게는 수십년 동안을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안고 살아 왔을 것입니다. 순간 실명이 아닌 하루하루 조금씩 시력과 시야를 잃어 갈수밖에 없는 우리 알피 환우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임상시험이 어제 날짜로 성공적인 시술을 완료하고 이제 상황을 지켜 보는 절차와 추후 치료만이 남았습니다. 내일은 협회 환우분들이 위로차 방문 예정 입니다. 함께 동행할수 없음이 안타까울 따름이군요. 임상시험 자원자 두분 모두 속히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시작은 곧 절반을 의미 하고, 뜻과 길은 늘 함께하며, 마음과 정성이 모인 곳에 신의 축복이 함께 할것 입니다. 다시 한번, 임상시험 자원자 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환우 여러분의 작은 성금을 기다립니다. 우리 모두 작은 정성 담아서 자원자 분들께 힘을 실어 드립시다. 알피 환우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