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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 4,5년에 걸쳐서 몇가지 종류의 스크린리더를 사용해 왔었는데,
현재는 스크린리더로 센스리더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주위 얘기를 들어보아도 그렇고, 나 자신이 직접 써 보아도 그렇고,
센스리더가 여타 스크린리더에 비하여
기능도 다양하고 화면도 조금은 더 잘 읽어주는것 같습니다.
어떤 스크린리더를 선택하여 그것을 제대로 사용하는데 익숙해 지기까지,
물론 사람에 따라 조금은 차이가 있겠지만, 거의 두세달은 걸리지요.
그러니 스크린리더를 처음 사용하려할 때
어떤 스크린리더를 최초로 선택하느냐는 꽤 신중할 필요가 있어요.
중간에 종류를 바꾸면 또 익숙해 지기까지 제법 번거롭거든요.
나는 작년에 센스리더를 39만5천원에 구입했어요.
오늘 행사를 보니 영 좀 억울하네요.
그래도 뭐 지금 잘 쓰고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해야죠. 뭐..
하여튼 스크린리더로 센스리더를 권하고 싶네요.
참고로
나는 센스리더 관계자는 절대 아닙니다.
이번에 좋은 행사같으니 아무쪼록 많이 활용하세요.
환우분들중에 현재의 시력으로 컴퓨터 하는데 큰 지장이 없어도,
스크린리더도 병행하여 같이 활용하면 아무래도 눈의 피로를 줄이는데
도움이 좀 될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래요.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