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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모임 즐겁게 보냈어요.........
    015B 2005/03/13 808
      우선 추운 날씨에두 많은 분들이 오셔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참석 명단 현재 맹학교 입학 하신 이광만 교수님.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오신 성충호 형님과 형수님 대전 지부에 소문난 애처가이자 집안에서 왕으로 대접 받는 반명준 지부장님과 가족들. 지부장님을 원망하며 자신은 집안에서 머슴으로 지낸다는 김영묵 형님. 형수님과 동반 못해서 아쉬워 하네요....... 대전 지부에 마라톤 선수 정성옥 형님. 실명 공개는 하지 말라는 부탁을 하시네요. 나의 영원한 친구 김태수.. 천안에서 추운데 와 줘서 다들 기뻐 하네요 태수의 천사라 할 수 있는 규원씨랑 같이 오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네요... 그리고 이번 모임에 첨 참석한 정영훈 부부.. 영훈이는 용띠라 이젠 대전지부 막내가 됏어요 전 막내에서 탈출~ 사무실에서 오손도손 모여 앉아..2시간 정도.. 이광만 교수님의 기초개활교육의 중요성과 이런저런 이야기... ~영훈이 재활교육의 필요성 느끼는 중. 나두 옆에서 느끼는 중 성옥이형님은 약간 관심 보임. 교수님의 시각장애인 산악회 정보및 시각장앤인 전용 사이트 넓은 마을 이라는 곳 소개.... 충호형님의 눈관리및 체험 이야기.. 금연의 중요성 ~영묵이 형님의 반발및 침묵.... 터프한 영묵이형님의 알피 사랑 이야기... 영훈이 태수의 보험 궁금증에 대해 이야기 및 약간의 궁금증 해결 그리고 그 동안 살아 왔던 이야기.. 희소식~태수의 금연 성공 두번째 장소에서.......... 약간 시간이 흐르고 나서.. 영묵이 형님의 명언~ 모든 종교의 공통점은 사랑이다 결론은 서로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자.. 성옥이 형님의 작은 바램 지금처럼 자연스럽게 술 잔을 따르고 싶다.. 잠시 충호 형님과 영묵이형님의 혈투 및 대립.그리고 휴전 대전 지부의 없어서는 안되는 도우미 역할을 열심히 이곳 저곳 다니면 챙기는 태수의 몸부림~ 영묵형님 아들과 지부장님의 이쁜 딸의 혼사 이야기.... 영묵형님의 밤의 세계 솔직 담백한 이야기 및 나중에 사물놀이 팀 결성 결심. 세번째 장소에서........ 참석 명단 영훈이 태수 그리고 나 30대 초 3인조 그룹. 영묵형님 성옥형님.명준형님..30대 아주 후반 3인조 그룹. 나머지분들은 집으로 귀가..... 두 그룹만의 살아 가는 이야기 마지막으로 천안에 사시는 한분과 전주에 사시는 최호님과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있네요 ~대전지부 멤버들의 마음. 담에 꼬옥 참석 해주셔서 많은 이야기 나누길 바래여 대전및 충남지부 발전을 위해 동참 하실 분은 대전 지부장님께 연락주세요. 지금까지 대전 지부 모임의 일부분이었습니다... 잘 기억이 안나네요..더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그럼 다들 건강하시구여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