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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 2005년 3월5일 수도권모임 정모후기 ..
    앙리 2005/03/09 719
      걱정하면서 글 남기길 기다렸는데, 평소와 마찬가지로 씩씩한 모습 보여주니 너무 방갑구나.ㅎㅎ 그날 모임에 오신 분들의 공통적인 한마디 -> "알피이겨내자가 누구야? 어딨어?" 심지어 어떤 분은 -> "난 오늘 알피이겨내자 보러 왔어." 그리고 공통적인 반응 -> '아하하.실제로도 착하고,명랑하고,귀여운 녀석이로구만."이었지.^^ 모임 전부터 숱한 화재를 뿌려왔던 '알피이겨내자'야~! 직접 만나봐서 정말 방가웠구, 그날 널 챙겨주지 못해서 한편으로는 미안하다. 담엔 엉아가 잘 챙겨줄께.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모임에서 다시 만나자.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