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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원들(정회원)이 169명이 등록되어있군요.
그것도 90%가 넘는 회원이 수도권에 거주한다는 사실을 알고 아직도 이에 대한 홍보가 필요하다는 걸 느껴보았답니다.
물론 준회원들까지 합하면 상당수가 되겠지만 말입니다.
저도 최근에야 우리 알피 협회가 있다는 걸 알고 참으로 기쁜 마음에 동참을 하게되었는데 아직도 우리 협회를 모르는 알피들이 전국에 많을 줄 압니다.이런 걸 홍보할려면 TV에 소개가 되는게 가장좋은 홍보방법이라서 아마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협회가 이런 일에도 한 번 기회를 만들어보면 어떨까하는 바램이 있는데 다른 사람도 동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우리 회원들의 신상에 대해서 상세한 개인 정보는 곤란하겠지만 우리들이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람표을 만들어 홈피에 띄워놓는것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서로가 이야기를 주고 받는 가운데서 어느 정도는 신상에 대해 파악이 되니 더욱 가깝게 느껴지는 게 사실입니다.
회원들이 살고 있는 지리적 환경이나,인문사회적 환경을 알면 서로에게 다가가는 마음의 자세가 달라지니까요.
그렇게 생각이 안드시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요.
즉 사는 곳, 성별, 연령, 직업, 가족소개 ,사진 같은 것 말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우리들의 홈피에는 회원들의 작품세계를 올려놓는 방법도 생각해봅니다. 이런 것들의 기술적인 문제는 생각을 하지 않고 제안을 해봅니다.
아런 생각을 하는냐하면 얼마전에 어디서 찾아봤는지 닉네임을 가지고 본명을 찾아봤는데 지금 다시 찾아볼려니까 메뉴얼 어디를 눌려야할지를 몰라 헤매다가 말았습니다.메뉴얼에 '회원정보'를 삽입하면 참 좋겠는데 말입니다.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참 불편하겠구나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줬으면 해서 이 글 을 올려봅니다.
그리고 글을 읽으신 회원들께서는 간단한 글을 남겨두시면 항상 자기의 글이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 알것 같길래 당부말씀도 아울러 띄웁니다.
서로의 위안을 위해,아셨죠?
읽는 건 좋은데 꼬리말 쓰기가 어렵다고요?
서너자 적으시면 되니까 신경크게 쓰지 마시고 적어주시면 되지않겠습니까? 우리들 이야긴데 뭐 잘 쓰려고 하지 마시고 편한대로 몇자 적어 주시면 세상사는 또 다른 맛을 이 곳에서 느끼리라 생각이 듭니다.- 합천 산골에서 청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