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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별을 세지앟는 소년이 있었다오. 왜요? *******
    개봉터프 2005/03/05 743
      안녕하세요 늦은밤 님 글을 읽고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3학년 2반 이고요 RP는 유전이라니 저도 선청성 인거 같아요 물론 저의 부모 제동생 다 정상입나다.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야간에 안보이는것을 느꼈어요 고등학교때까지는 시력이 1.0정도는 나왔거든요 안경도 고등학교때까지는 안 쎴읍니다. 알피진단은 십년정도 됐고요 그뒤로 시력이 많이 나빠졌읍니다 또 뭐 물어 보셨더라 ... 아직 미혼이고요 저도 협회 가입해서 사람들을 알게 된게 이제 두달 밖에 안되요 그 사람들하고 대화 해보니 저랑 넘어지거나 계단 올라가거나 등등 공감이 가더라구요. 백내장 증세는 2년전에 의사선생님이 약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직은 수술할정도는 아니라는데 모르겟어요 그거는 님 글 요새 많이 읽고 있읍니다 .늦었지만 교감 선생님 된거 축하드리고요 알피사람들하고 전화통화 한번도 못해셨다니까 저한테 전화한번 주세요 017 227 4087 입니다 제가 아는 대로 알려드릴께요 뭐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다 답해 드렸나 밤에는 후래쉬를 들고 다니지는 않아요 그냥 천천히 조심해서 다니는편이죠 그리고 친구들하고 만나면 제가 어깨동무를 합니다. 충분한 답변이 됬는지 모르겠메요 3월인데 날씨가 아직 많이 춥메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