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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은 항상..동생 색각..
    lhjkkh77 2005/02/25 709
      항상..마음에는 있지만, 들어와서 보면 마음이 아파서 많이 아파서..참았다가 참았다가 들어와보니..역시..좋은..따뜻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군요.^^ 처음 얼마간은 동생이 많이 힘들어 하는것 같은데..이젠 조금 안정을 찾은것 같기도 하고..모르죠..동생 마음속을 다 아는건 아니니깐..얼마나 힘든지 눈이 어느정도로 안보이는건지..저로서는 물어볼수도 없고 그저....그렇게...잘..지내니..고맙기만 하네요. 동생 생각만 하면 가슴이 메어져와서 늘 마음이 편치 않아요. 여러분들 가족들이 다 저와 같은 마음이겠죠? 어느 집이든 한가지씩의 걱정은 다 있다고 하더군요. 답답하고 어려움이 많겠지만, 희망을 갖고 행복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