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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자아자~! ^-^
    비수 2005/02/13 725
      안녕하세요~! 22살 청년인데 20살때 군입대 문제로 병원가서 RP라는거 알게 되고 암담했는데~! 계속 다니다 보니까 이것도 나름대로 버틸만 하더라구요~! 티비보면 저희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도 다 잘 살아 나가는데~! 우리도 까짓꺼 RP 치료법도 곧 나온다는데~ 그냥 속편하게 기다려 봅시다~! 까짓꺼 RP별거 아니예요~ 전 한쪽눈 이미 잘 안보이지만 까짓꺼 인생 뭐 있나요~ ㅋ 앞 잘 안보인다고 집안에 쪼그려서 지내지 말고~ 밖에 나가서 바람도 쐬고 감기도 걸리고.. 죄송 (__);; 하여튼 모두들 만수무강 하시길 바라며~! 모두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