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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힘듭니다~^^..ㅎ
    큰언니 2005/02/13 749
      생각도 깊고 의젓함이 보여서 어린줄 몰랐답니다. 저는 RP는 아니지만 지금껏 너무 많은 산을 넘어왔기에 감히 한 말씀 드립니다. 저는 개미처럼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조급해 마세요. 천천히 간다고 목적지가 더 멀리 달아나는것은 아닙니다. 우리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이시간을 즐기면서 살아갑시다.단 지금부터는 한눈 팔지 마세요 아시죠? 토끼와 거북이의 달리기 경주 전 힘들때면 항상 이동화를 생각 한답니다. 제가 님께 위로를 드렸으면 좋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