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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시가 무지 무지 추웟죠.
추운 날시에두 많은 분들 오셔서 정말 좋앗어요.
누구 부터 소개해 볼까나~
얼굴하구 이름이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아는대로 소개해 보죠
앙리(성균이)축구 선수를 좋아해서 앙리로 닉네임 했다구
하네요.특히 나하구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 비슷하다구 했는데
아참~ 너두 싸이월드 가입해보렴 잼 있다
너두 돋보기 설정 하믄 하기 편할거야..꼭 설치 하렴.
또 한명의 용띠 창진이 잠깐 인사 했지만 좋은 동생인거 같아
담에 보면 친한척 하자..그리구
철원이 친구들이 이렇게 있는줄 몰랐네..
얌전한 준형이형두 오셨구
잠수함 고장으로 잠시 충전하러 오신 재섭이형두 오셨구
처음으로 인사한 20대 회장인 수연이두 왔구
내년이면 30대가 됐다구 하네요.
또 하명 맞나 모르겠지만 씩씩한 관영이형
막 군대에서 나오신 분 같이 씩씩하더라구요.
그리구 오랜만에 본 규철이형
4월 9일에 결혼한다구 하네요.날짜가 맞나?
그래서인지 얼굴 더 좋아졌나봐요..
더 멋진게 변한 종필형두 왔구...
형...목 스트레칭 꼭 하세요...잘못하믄 어깨까지
아프니까 자기전에 꼭 하시구 주무세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30대 회장인 승호형두 왔구
얼굴은 알겠는데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네..
아니면 삐질거 같은데 동규 맞나...
항상 화장실 같이 간 동생...ㅋㅋㅋ
수도권 지부장님두 오시구 보기보다 달라보였어요.
그리구 첨으로 마이크를 든 모습을 보여줬던 지연이두 오구
이번에 좀 놀랬지만 변신한 모습을 보여줬던 미영이두 오구
미영이의 변신한 모습을 적응이 안되서
쬐금 무서웠지만...적응이 되더라구요...
무지 기분이 좋아나봐...ㅋㅋㅋ
나두 그 모습 조금 닮아볼까나~
여전히 웃음소리가 귀에 익숙한 태기형두 왔구.
내가 본 사람들은 다 소개해드렸어요.
나머지 분들두 소개해 드리구 싶은데..죄송하네요.
나머지 50여명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담에 인사나눠요...그리구 친한척 꼭 해요.
날씨가 무지 추웠지만 많은 분들하구 맛있는
음식두 마니 먹구 이야기두 나누구 마음이 마니 따뜻해졌어요
그래서인지 오는 길에 기차안에서 맛나게 잠을 잤나봐요
즐거운 하루를 보내구 왔어요...
또 누가 있었지?
P.S
담에 날 풀리면 야외로 나가서
추운 겨울 움츠려 있던 신체 함 풀구 오죠
넓은 벌판에 나가서 100미터 달리기 함 해요.
다들 건강하시구요..담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