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넘버 3" | |||||
메이저 | 2005/01/25 | 704 | |||
하루종일 뭔가 내릴것만 같던 찌뿌둥한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엔 따뜻한 봄을 그리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둔촌동에서 길잃고, 목도 말라 야쿠르트 아주머니 붙잡고 장에좋다는 음료한잔 마셨더니, 친절한 아주머니 제가 찾던 집앞까지 안내해주는 덕에 하루일과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내일부턴 장에좋다는 그 야쿠르트 한잔씩 꼭 마셔야겠습니다. 2-30대 모임공지입니다. 1월 30일 일요일 오후 1시까지 수원역 대합실 수원역으로 바로 오실분들은 1시까지 수원역으로 오시고, 서울에서 내려가는 사람들은 용산역에서 11시 50분까지 모여서 수원,천안 직통열차를 타고 내려갈 계획입니다. 수원,천안 직통열차가 11시 56분에 있습니다. 따라서 1호선 용산역에 11시 50분까지는 나오셔야 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기타 의문사항 이미영 : 016-228-56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