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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디어 가입했습니다.
    부루스 2005/01/23 766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곳 정회원을 와이프로 두고 있는 아주 평범한 사람입니다. 우선 저를 잠깐 소개하면 저의 와이프의 이름은 박 찬희이고 닉네임도 박찬희이네요 그리고 저의 닉네임 부루스는 제가 평소에 부르스 Lee와 부르스 윌리스를 좋아해서이고 부가적으로 과거에 김 완선의 백댄스가 되는것이 꿈이었는데 어느날 저 자신이 음주 가무에는 재주가 없는 것을 알고는 그 꿈을 접었는데 이 날은 제가 대통령의 꿈을 접었을 때보다 더 슬펐습니다. 그래서 닉네임이 부르스가 아니라 부루스입니다. 그리고 제가 결정적으로 이 곳의 회원이 된 것은 어느 열혈 남아 또는 열혈 여아(?)님의 푸쉬로 가입을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분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좀 게을러서 차일 피일 미루고 있었던 것이지 관심이 없다거나 한 것은 아닌데 그 날을 앞당기게 해주시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성격상 가입을 했으니 열심히 활동을 한 번 해보겠습니다. 아무튼 새해에는 우리 회원님들 그리고 우리나라의 RP 님들 나아가 북한의 우리 동포들 전세계의 RP님들이 복이 터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앞으로 자주 뵙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