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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막생긴나 2005/01/25 785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으로 가입했어요... 저희 아버지가 RP라서.. 전부터 관심은 갖었었는데... 오늘 이것저것 자세한 내용을 읽어보았습니다... 물론 밤마다 잠못드시는 아버지가 가장 많이 힘드시겠지만 딸로서 정말 가슴이 미어지네요.. 전에는 왜 하필 우리 아버지가 .... 하는 생각에 원망도 많이 하고.. 답답하고.. 하지만 이런다고 낮아지는게 없다는 생각에. 이젠 든든한 딸로서 밝게 아버지 곁을 지켜드릴까합니다.... 모두모두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