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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경 2005/01/20 794
      시력이 안좋아 서울 삼성병원 안과에 진찰을 받기위해 갔다가 담당의사와 이야기를 나누다 본협회기 조직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간이 있을때마다 알피 협회 홈페이지에 들어가 소식과 활동상황을 접하게 되었지요 아마 알파 처음 조직되었을때부터 일거에요 방송과 텔레비젼에 방영된것도 다 보고 함께 생각했답니다 현실을 바로 알고 알파에 대한 지식을 바로알아야 어려움도 극복할수 있다는것을 게시판과 사랑방에 올려진 글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보람되고 부득한 일인지 모르겠어요 시력이 안좋아 불편한것 빼고 말입니다 하지만 조금 불편한거라 생각하면 아무렇지 않습니다 저는 시각장애 학교에서 근무를 하였고 제가 시력이 너무 안좋아 그 누구보다도 우리 시각장애인의 어려움을 알고 있습니다 어느 장소든 어느 거리에서든 시각장애인을 보면 저는 예사로이 지나치지 않습니다 어떤 방법인든지 그분이 필요한 것인 무엇인지 도음을 필요로 하는지 살펴보지요 저는 대전에 살고있습니다 대전지부에 가입하여 활동도 하려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열심히 개척하며 그리고 항상 사회의 구성원으로 열심히 살아가시는 우리 환우분들의 권투를 빕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