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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사랑하는 동생...
    lhjkkh77 2004/10/18 805
      정신없이 또 며칠을 몇달을 살았다..하루에도 몇번씩..사랑하는 내 동생을 생각하며...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운전하면서도 한 눈을 감아보고 해보기도 하고 실눈을 뜨고 운전을 해보기도 하고 ...동생 입장에서 내 동생은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고 기도합니다. 저는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그래도 저는 요즘 교회에 다닙니다. 동생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기도뿐이거든요. 사랑하는 내 동생아~ 누나가 너를 위해서 기도할께 더이상 나빠지지 말라고.. 그리고 너의 마음에 평화와 행복이 영원하라고..힘 내라고 더 화이팅!!해서 더 씩씩하게 살라고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사랑하는 내 조카를 위해서 용기를 내고 늘 웃으면서 힘차게 살라고!! 오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