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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모임 이제서야글올려요............... 
만년살이 
2004/09/15 
887 두근거리는마음으로 RP모임에 나갔는데 정말로 마음이너무나도 편하고 나와같은처지에분들을보며 세상살이에대하여 다시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전화로만 대화했던 나무누님은 목소리처럼 자상하고 부드럽고 착하고 얼굴도미인이시고 또20대 회장님은 터푸한목소리처럼 털털하고 시원시원하시고 어린시절부터 눈질환을 앓으셨다는 아저씨.... 시원한미모를가진?누님모든회원님들을보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나 뜻깊고 행복한시간이었습니다... 모든분들께감사들이며 다음 모임때를 기약하겠습니다.....20대회장님회원괄리하셔야죠 모임 끝나고 전화한번 안주시내^^나무누님도..... 그리고 18일에MBC 9시40분에 저에대한내용이나옵니다 자랑은아니지만 보셔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