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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내내 감기로 고생하다가...
어제 병원 한번 갔다오고...
오늘 병원 한번 들렀다가 모임에 갔었는데요...
약 기운 때문에 졸려서 무지 고생을...;
제가 그다지 사교적인 성격이라고는 할수가 없어서...
첫번째 20대 모임에 나갔을때도...
그리고 오늘도 많은 분들하구 얘기를 못했네요...
아마 많은 분들하구 친하게 지내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듯...;
그래도 성희랑은 얘기하기가 조금은...
편해진것 같아서 나쁘진 않군요 ^^;
수연이 누나야 뭐... 편하게 잘 해주시니까...
그리고 지난번 20대 모임 나갔을때...
제가 술이 회복이 안되는 바람에 -_-;
괜히 덩달아 건대에서 30분이나 빙빙 도셨던 은선이 누나...;
이... 이름이 맞나~? 원래 오늘 물어보려고 했었는데...
물어보지 못하고... 나중에 성희한테 물어봐서 들었는데...;
지난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나가면 잘 챙겨주셔서 고마워요~
다른 분들도 모두 편하게 잘 대해주시는것 같고...
그리고 종원이었나~? 이름이 헷갈리는데...;
조금만 더 늦게 갔으면 같이 노래방도 가고 좋았을텐데... 아쉽...
다음에 만나면 그때는 꼭~ 노래방을 +_+
오늘은 감기 때문에 한도 제대로 못풀었으니 -_-;
나중에는 목이 아파서 조금 고생도 했는데...
(역시 오늘은 술을 마시지 말았어야 했는데 ;;;)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PS. 저기 혹시 msn메신져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아시는 분들은 메신져 아이디라도 교환을 (..)
제 아이디는 'sd1015@hitel.net' 이거든요...
연락처를 아는 분들이 아무도 없어서 (..)
메신져에서라도 가끔씩 봤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