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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OVE 
2004/09/07 
819 안녕하세요~~^^ 전 여기 가끔 들어와서 위로를 받곤 합니다.. 저번 부산모임이나 대구모임 가고 싶었눈데 학교 개강이랑 이것저것 일이 맞물려서 여의치 않았습니다.. 여러분들 만나뵙고 싶었었눈데.. 아쉽네요 전 휴학할 생각을 잠시 접고 학교 등록을 하였습니다 요근래 눈이 침침하고 체력도 마니 안 따라줘서 힘에 부치긴 하지만 꿋꿋이 해 나가보려 합니다.. 오늘은 날씨도 이렇고.. 기분도 울쩍하고 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님들두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담에 또 들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