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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범준입니다.
지난4일 결의문 중 부적절한 표현으로 인하여
집행부는 물론, 여러회원분들께서 많은 상처와 함께
오해가 있었읍을 뒤늦게나마 통감하며
이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죄드림니다.
그리고 지금여러분들께 드리는 말씀에 대하여
변명이나 합리성을 주장하는 봐가결코 아님을 밝히며
괜한 오해가 없으시길 당부드림니다.
우선 결의문의 참여동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6월쯤인가요? 사랑방에 나의자리라는 글이올라오게된 배경과
뜨거운논쟁이 시작되었을때
집행부에서 의견이나 건의를 제대로 수렴하지 못함과 동시에
그 처리방법이 졸속에 이르자 ,적지않은 실망과 혼란이 있었으며
당시 시스템상 어디에 의견을 제기하기가 한계가 있읍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주변의 사람들과 협회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게 되었으며
그 논의를 확대하다보니 8명에 이르렇습니다.
당시논의는 저희들의 열정의 잦대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참으로 진솔하였으며, 순수한 애정으로 협회의 미래를 걱정하였다 생각 합니다.
또한, 저희의 건의가 이사회에서 다시 안건으로 상정되기에는
보다 적극적인 방법이어야 한다는데에는 모인전원이 의심에 여지가 없었습니다.
미루어 볼때 과격한 용어들은 시스탬상의 표현이었습니다만,
그것을 달리해석하시니 안타까울따름입니다.
그러나 오해의 문제라 할지라도 결의문의 부적절한 표현으로 인하여
여러분들께서 상처와 혼란이 있는 부분에 대해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림니다.
또한, 결의문은 건의에 대한 결의문이었으며,결의문에서의 칭하는 집행부라 함은
의결권을 갖인 임원이 그 대상이었지,
열심히 일만하는 각 팀원이 대상이 아니었씀을 조심스레 말씀드리고저 합니다.
주절주절 언급하다보니 구차한 변명같아 보이기도하고
제2의 이어령,비어령 나올까! 걱정도 좀 되는군요?
그동안 나름대로 저희들도 많이 힘든것은 사실 입니다.
결의문 올리고 왜! 저희들은 대응을 하고싶지 않았겟습니까?
그러나 자치잘못하다간 감정의 대립으로 겉잡을수 없는 방향으로 전개될까! 우려가 됬습니다.
그러다보니 꿀먹은 벙어리신세 참으로 한탄하기도 하였으나 의연히 대처키로 하였습니다.
결의문의 본질에 대해 저희는 후회는 하지 않을것 입니다.
그러므로 많은것을 잃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결코, 두렵지는 않읋것 같습니다.
얻는것도 있기때문에 감사하게 받아드릴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결의문의 본질 외 오해가 있었음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이제는 저희 8명에게 더이상 다른시각으로 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글에 대해 어떤식으로도 답글이나 비난도 ,비판도 지금은 원치않으니
자재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저는 협회의 먼 발치에서 여러분들과같은 마음으로 협회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럼, 그동안 무리를 이르켜 죄송함을 사과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늘 생활에 활력이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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