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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지 궁굼하시다...음....
약간은 섭섭한 마음이...
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데...
저번 열림원사태가 있을때에...
기억할랑가 몰라도
그때에도 이런 똑같은 일땜에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서로 멜 주고 받고 그랬는데....
다른 님들께 죄송하다는 표현을?
항상 그런식으로..
상대방에게 다 해놓구 미안하다고 하면 모든것이 해결이 되는건지..
나름대로의 표현의 방법이다..?
예를 들어
광화문 네거리에 서서 다른 사람들이 내 의견 안 들어준다고
큰소리로 욕 죽어라고 해주면서 있다고 생각해 보면...
그렇게 해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고 생각해보면..
그 사람들이 과연..
소리지른 사람의 말이 무슨뜻인지 궁굼해서 내지는
저 사람이 무슨 의도로 저러는지 ...궁굼해 할까?
내가보기에는 쳐다보는 사람들 맘속에는 다른 생각이 있지 싶은데..
표현하는 방법이야 어찌 됐건 내 의견만 전달해보자는 심리는....
내 글일고 기분 무진장 나빴을꺼라 사료0되는데....
반대로 다른 사람들이 그쪽 글 읽고 얼마나 기분이 상했을 꺼라는 생각은 안드는지...
알고 있어야 할껀....
내가 쓴글은 다른 사람이 아닌 어느 한사람에게 한 말이지만
어느 한사람이 아닌
그 글은 여러사람..즉 다시 예기해서
그 글을 보는 모든 협회의 님들에게 누가 될수 있다는것을...
물론 이런 글을 쓰는 나도 같은 입장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