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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은 나를보고... 
첼로 
2004/08/25 
762 자, 이제 협회를 위한 제안과 토의는 참여마당-토론게시판에서 하고 이제는 따스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야지요. 제가 좋아하는 글인데 올려봅니다.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 놓고 욕심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 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이글은 높지않은 산에 올라 혼자서 열번만 암송하면 마음이 평온해 짐니다. 한번 해보세요. 마음의 평온함에 행복을 느낄 수 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