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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답답하기 그지 없는 사람들 입니다.
님들께서 협회 발전운운 하며 문제 제기한 사항
결의문(1)(2)(3)(4)(5)번사항들 대부분을
협회에서 공식 접수하여 처리할것으로 알고 있는데
무얼 새삼스럽게 대토론회게최를 강행 하며
같은말 또다시 되풀이 하시는지???????????
앞으로 향후 대책에 언급한 음해성 발언에 대한
해명은 확신도 타당성도 없는 간단한 답변으러 얼버무리고
이태껏 한마디 사과조차도 없이 대토론회 강행이라
님들께서 그렇게 대단하게 생각하는척 하셨던
비회원 및 준회원들 몇분이나 토론회 참석하셨는지
궁금하기 그지 없습니다
애초 결의문 서명 하셨던 8인을 제외하면 5명 인데
그 5명이 과연 님들의 의견에 찬성하시는 준 또는 비회원들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올림픽 열기가 한창인데 스포츠든 정치든
이의제기는 정당히 하되 잘못은 잘못으로 솔직히 인정하는게
훨씬 신사다운 모습이 아닐런지......
맛있는 식사후에 마시는 따끈따끈한 커피도 식기전에
찻잔의 뜨거운 온기를 느끼며 마시면 그맛이 바로 환상이고
아무리 신선하고 값비싼 식품도 유통기한이 지나고 나면
식품으로써의 가치를 상실하여 불량식품으로 전략하듯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시인하고 사과하는것도
적당히 주어진 시기가 있는법
아직도 문제제기의 본질을 운운하며
자기합리화에 급급한 모습들이 참 측은하기까지 합니다.
당신들이 하는 모든 행동들이 지극히 상식에 벗어났고
협회 집행부 및 이사회 그리고 여러사람들에게
일하고자 하는 의욕과 회원상호간의 유대및 신뢰를 상실케 했으므로 한마디 사과로 충분히 끌수 있는 불씨를
더이상 돌이킬수 없는 상처로남게 했다는걸
아직도 모르시나 봅니다.
한 회원의 자격으로 말씀드리는데
이젠 결의문 말만들어도 구역질나고 짜증이 밀려오니
그만들 하시죠?
결의문 내리고 건의문형식으로 다시고쳐 올린다고 들었는데
대토론회는 커녕 탁상공론만 하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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