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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모두 동참하는 제안입니다.
    2004/08/15 807
      이지루한 설전을 우리홈을 찿은 절박한 환우나 일반인들이 봤을때,우리모두의 얼굴에 침뱉기하는 우스운 모습 그 자체일 겁니다. 언제까지 조타수없는 배처럼 표류해야만 하는지 대다수 환우분들은 우려와 날씨만큼이나 지루하고 짜증나는 나날의 연속이라 봅니다. 어느단체나 조직에도 갈등은 존재 할수 있고,개개인이 조심스럽고 합당치 못한 의사를 내며 좋은 의도로 시작은 하지만,뜻과는 달리 상황이 진행되어가 과한 표현이 오가고 의견낸 이전보다 나을게없는 설전에 서로 지치고, 분노만을 남길뿐이죠.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도 가세해 비난을 주고 받다보면 무엇때문에 의견충돌이 시작되었는지 생각할 필요성도 느낄 수 없을만큼 흥분 분노하게되고 일파만파로 겉잡을수 없이 복잡해집니다. 이미 집행부도 결의문측의 순수한 취지의 제안을 심도있는 논의 필요를 표명하며,역시 사과를 요구하고있고,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결의문측은 어떤조치없이 토론회를 주관함으로서 더 소모적인 공방전으로 들어감을 마다하지 않는 듯하니 같은 환우로써 이 직면한 상황이 심히 우려됩니다. 그래서 회원으로서 제안합니다. 양측다 필요성을 공감하는 부분을 등록한 회원 의 투표로 결정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다 한장소에 집결하기가 어려울수 있으니 온라인상으로 날짜 시간을 정해 투표하는 겁니다. 자게판에 결의문측의 순수한 취지와, 집행부의 회원제 등등취지 글을 올려(꼬리말 활용) 등록회원이 판단 찬성하는측의 꼬리말에 닉네임을 올려 집계한수로 협회의 중요한 방향을 정하는 것으로 말입니다. 결의문측의 사과의 글과 취지를 동시에 올리고 외다수의 회원은 사과를 인정, 토론회에 호응하는 방식입니다.(온라인상 대토론회) 제 제안은 이렇습니다. 아무쪼록 반대를위한 반대나 상대를 질타하는 글은 사태해결에 무익하다고 보고요 원만한 해결을 바라는 마음서 적다보니 문장이 부족...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