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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여러분!
최근에 일어난 일과 관련하여 맘 상하신 분들도 많았을 테고
아직도 마음의 평정을 찾지못한 분들도 많으시리라 맏습니다.
이제는 마음의 평정을 찾으시고 차분하게 향후 진행될 추이를
지켜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 시간이후로는 더 이상 온라인 상에서의 이번 결의문과 관련
된 개인적인 글이나 의견을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오늘 저는 김미정부회장 함께 이번에 문제를 제기하신
조영관님을 만나뵈었습니다.
그 자리에는 정재원님과 노화순님도 함께 나오셨습니다.
오늘 직접 만나 많은 대화를 통해서 이 분들이 제기했던 문제가
정말 순수한 열정에서 비롯되었고 그 열정이 강했던 만큼
그 표현도 강하게 나타났었다는 사실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향후 수습방안에 대해서도 상당부분 합의를 도출해 내었습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집행부와 그 분들의 입장을 공동의 합의문
형식으로, 대화합의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드리게 될 것입니다.
다시한번, 회원여려분께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이제 이시간 이후로는 더이상 이번에 제기된 문제와 관련하여
어떠한 개인적인 의견도 자제해 주실 것을 다시한번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일의 수습을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좀더 일찍
서두르지 못함으로써, 회원여러분들께 많은 심려를 끼쳐드리게
한 점 또한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는 바 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RP협회 부회장 한 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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