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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야 참 오랫만이지?
세윤이랑 나노비아님이 협회를 떠난 이유가
단지 네글 때문만은 아닌듯 하니 너무 자책하지 말거라
그런데
네생각과 다소 상반된 의견이 있어 답글 쓰게 되는구나
지난7월 임시이사회이전 새홈피에서의 회원구분 및
갑작스런 회비 인상에 관해 논의가 있었고
그에 따라 임시이사회가 소집되어 심도 있게 논의가 되어
결정 된 사항이 공지 되었는데
그래도 모두가 만족할만한 대안이 되지 못했음은
있을 수 있는 일이라 할수 있으나
문제의 본론과는 달리
장기 집권 보이지 않는 손
협회 투명성 운운은 정말 납득이 안되는 구나
너도 그렇게 생각하니?
우리협회 회장단이하 집행부가 장기 집권하고 있다고?
그리고 장기집권의 년수는 몇년을 의미 하는지?
또 우리 협회가 투명성이 없다고 생각하니?
어떻게 보면 그렇게 생각할수 도 있겠다.
나같은 사람도 이사를 하니 말이다
보이지 않는손에 의한 불손한 뜻으로 이사직을 수락 한건 아니고
지난번 방작가 일 겪으면서 돈 없고 힘없는게 너무 서러워서
그리고 힘겹게 일하는 집행부가 너무 안스러워
조금아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거든
정회원 준회원 난 당연히 차등되어야 한다고 본다
회비를 낸사람이나 안낸사람이나 똑같은 자격이 부여 된다면
회비 낸사람의 입장에서 불공평한거지
나라도 당연히 회비 안내지
혹 회비가 한 10만원이 되어서
정말 부담이 가는 돈이라면
납득이 가지만.......
년회비 1만원
인상 되어서 내년부터 2만원이야
그게 많다고 불평인 사람이 있다면
그건 회비가 많은게 아니라
마음이 없는거라고
아니 염치가 없는거라고
본인이 알피도 아니면서
자원봉사하면서도 당당히 회비 납부하고
회원이기를 간절히 희망하는 분들에게
참 부끄러운 일이라고
내 권리만 주장하기 이전에
나의 의무를 다하고
권리를 부르 짖을수 있는건 아닌지
물론 다 잘되자고 하는 일이라지만
이런 방법은 아니지
회원들의 요구가 정말 반영되지 않았는지
다시 한번 잘 살펴 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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