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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보스 님께
    신사임당 2004/08/10 796
      쌓였던 스트레스 멋진 보스님께 다 쏟아놓았지요? 멀리서 바라보기만해도 좋은 사랑이 있고 항상 가까이 두고 확인하고픈 사랑도 있고 시도때더 없이 스킨 십을 해도 목마른 사랑도 있고 다른사람과 눈이라도 마주치면 질투의 화신으로 돌변하는 사랑도 있을거고 또 내가 미쳐 열거하지 못한 성스러운 사랑 이기적인 사랑 참 많겠지요 그중에 어떤 사랑도 다 나름대로의 방식과 목적이 있을진데 내가 지나치게 나만의 방식만 고집했나 싶기도 하네요 다만 나에게 익숙하지 못한 방법을 시도 했을뿐인데 모두가 협회의 발전을 위한 모색의 한 방법이었다고 이해 하면 되는것을 내가 또 나이값을 못한것 같습니다. 멋진보스의 멋진 모습은 언제나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