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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님!! 안녕하세요. 박영기라고 합니다^^
    vkfpsgkdtl 2004/08/07 714
      더운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오늘도 여전히 더운데 벌써 입추라고 하네요. 먼저 보내주신 편지는 잘 읽었습니다.답글을 보내드리고 싶었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그냥 이렇게 게시판에 글 올립니다. 예전 홈페이지에 수기를 올리신 걸로 알고 있는 데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때 글 참 감명깊게 읽었습 니다. 제 자신을 다시한번 되돌아 볼수 있는 기회였구요. 개인 메일이 아니라 많을 쓰기는 조금 힘들것 같네요.앞으로도 계속 편지나 메일 보내주신다면 많은 얘기 나누고 싶습니다. 날씨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항상 행복한 일만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ps: youngki03@hanmir.com 제 메일 주소입니다^&^